성공적인 상호연결을 위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전략

국내 기업의 디지털 혁신 여정을 지원하는 에퀴닉스

Chris Jang
성공적인 상호연결을 위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전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2015년 5천억 원에서 2021년 1조 3천억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1]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밴슨 본(Vanson Bourne)이 실시한 연구에서도 국내 기업의 46%가 향후 1~2년 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를 도입할 계획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클라우드 사용률은 5년 후 각각 46%, 11%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점점 더 분산되면서 기업의 디지털 혁신 능력이 곧 기업의 지속성을 평가하는 항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구성하는 필수적 요소로 상호연결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상호연결은 국경을 초월한 데이터 교환과 멀티클라우드의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하며, 모든 산업과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확장합니다.

나날이 복잡해지고 있는 국내 기업의 엔터프라이즈 IT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고 클라우드 비용 절감 및 성능 관리 개선, 디지털 혁신에 대한 기업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Equinix는 웨비나를 열고 기업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호연결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상호연결

전 세계 기업이 디지털 비즈니스로 전환함에 따라 거시적인 변화에서부터 기술 및 규제를 둘러싼 트렌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기업이 디지털 비즈니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의 글로벌 진출이 늘어나면서 기업은 더욱 복잡한 사이버 보안 위협과 데이터 규정 준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제 기업은 더 이상 내부 시스템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다양한 파트너와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형성해야 할 때입니다. 이러한 트렌드의 부상은 필요한 파트너와 직접 프라이빗하게 IT 트래픽을 교환하는 상호연결에 대한 수요로 이어집니다.

Equinix가 발표한 Global Interconnection Index (글로벌 상호연결 지수, GXI) 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상호연결 대역폭이 연평균성장률(CAGR) 47%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특히 이 지역의 클라우드 및 IT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많은 상호연결 대역폭이 소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지털 선도기업의 미래 대비 방안

GXI Vol. 4는 디지털 경제의 변화 양상과 디지털 비즈니스에 끼치는 영향을 살펴봅니다. 선도기업이 어떻게 디지털 인프라로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 인터커넥션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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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서는 디지털 엣지에서 효과적인 상호연결을 위한 IT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엣지로 IT가 분산되면서 발생하는 전례 없는 복잡성은 상호연결을 통해서 해결 가능합니다. 글로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상호연결 아키텍처를 도입함으로써 기업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IT 아키텍처를 재구성하기 위한 4가지 단계

미래의 IT 인프라는 클라우드와 엣지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각 기업의 데이터 센터 역할은 축소되고 중요한 IT 워크로드는 대부분 엣지에 배치될 것입니다. 또한 미래 IT 인프라는 파트너, 기업 간 에코시스템 역할을 하며, 모든 에코시스템은 프라이빗한 직접 연결을 통해 상호연결 될 것 입니다.

이러한 디지털 혁신의 과정에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가 엔터프라이즈 IT 아키텍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업은 데이터 폭증에 대비하고, 물리적 거리로 인한 지연시간을 줄여야 하며,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 전송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인프라를 선택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기업이 IT 아키텍처를 재구성하기 위해 고려해야할 4가지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첫 번째 단계는 네트워크 최적화를 위한 허브 구축입니다. 사용자와 IT 서비스에 근접한 디지털 엣지에 네트워크 허브를 구축함으로써 지연시간 문제를 해결하고 네트워크 세그먼트와 토폴로지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2. 두 번째 단계는 복잡성을 해결하고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직접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3. 그 다음 단계로는 다양한 클라우드, 비즈니스 네트워크, 인터넷 등 여러 분산된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보안 위험을 낮추기 위해 허브 거점마다 보안 제어 기능을 배치해야 합니다.
  4. 마지막 네 번째 단계로는 데이터 수집과 교환을 효율적 관리하기 위해 분산형 데이터의 통합 및 관리 체계를 수립해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교환을 효율적으로 확장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엣지에 있는 데이터 허브의 데이터 레이크, 분석 및 데이터 제어를 통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단계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려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및 디지털 엣지로 전환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상호연결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Equinix는 온디맨드 방식의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기반 상호연결 서비스인 Equinix FabricTM을 제공합니다. 기업은 Equinix Fabric을 통해 세계 최대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업체와 직접 연결할 수 있습니다.

몇 달 째 이어지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웹엑스, 줌, 블루진스와 같은 화상회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도 Equinix Fabric을 통해 직접 연결하면 트래픽 폭증으로 인한 품질 저하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고객 요구를 반영한 네이버클라우드

오늘날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 연결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고객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높은 성능과 안정적인 무중단 연결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하는 기업에게는 확장성, 성능, 상호연결성, 보안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상호연결 및 코로케이션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은 디지털 혁신과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 대표적인 국내 기업으로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있습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클라우드 비즈니스에 발맞춰 네이버클라우드는 선도적인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전 세계적으로 구축해야 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Equinix Fabric을 통해 여러 국가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고객에게 단 몇 분 만에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직접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Equinix Fabric패브릭 상에서의 풍부한 에코시스템을 바탕으로 네이버클라우드는 싱가포르, 미국, 일본, 독일 등에 주요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Equinix의 핵심 인프라를 도입한 이후 지연시간을 최소화하고 높은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맞춤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홍광표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IT기획실 리더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성장 전략의 핵심은 고객들에게 고성능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를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Equinix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주요 파트너로 견고한 인프라와 수 많은 클라우드 기업의 규모를 확장해온 경험을 갖고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노멀, 2020년과 이후

오늘날 기업은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도입 확대를 당연시 해왔습니다. 하지만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지에 앞서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디지털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또 이에 맞는 아키텍처를 어떻게 구상해야 할 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한 때입니다. 상호연결을 위한 견고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구축한다면, 기업은 뉴노멀 시대의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또 성장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Chris Jang
Chris Jang Country Manager, Equinix Korea